유기묘 카페인 <커피타는 고양이>를 후원하는 텀블벅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VA에 소속 되어있는 Team CC입니다. 현재 유기묘 카페인 <커피타는 고양이>를 후원하는 텀블벅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커피타는 고양이>는 신천에서 시작하여 수유, 홍대를 거쳐 최근 가좌역으로 이사한 유기묘 카페로, 유기묘, 구조묘, 파양묘였던 39마리 고양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이곳은 원래 평범한 고양이카페였지만, 카페에서 방치·학대당하던 고양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윤집사님이 카페를 인수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새벽녘 배가 고파 울어댄다는 이유로 동네 아저씨에게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루팡이, 한 쪽 눈이 심한 염증으로 뒤덮여 안구적출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헤이즐, 태어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을 때 박스채 카페 앞에 유기되었던 시루……인간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은 아픈 과거를 가진 아이들이지만, 카페 주인이신 윤집사님의 노력과 <커피타는 고양이>를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은 아픔을 이겨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를 인수했을 당시 고양이들의 상태가 심각하여 병원비가 많이 들었고, 카페에 유기된 고양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 카페의 재정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락사 직전에 구조한 보름이는 선천적 심장병과 항문괴사 및 파열로 5번의 수술을 견뎌야 했고, 지금도 병원에 장기입원치료 중입니다. 고양이들의 병원비, 약값, 월세 등으로 현재 커피타는 고양이의 빚은 약 2억에 달합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마련할 돈도 없어 카페 운영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며 고양이들은 아이스팩에 기대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현재 카페의 재정정상화와 자립경영을 위한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tumblbug.com/vaxcoffeecat


11 Comments
M 나루코 08.06 23:42  
고양이가 행복하면 인간도 행복하다. 멋진 슬러건만큼이나 훌륭한 커피타는고양이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기원합니다.
1 VATeam… 08.07 17:26  
커피타는 고양이의 고양이들을 보면 정말 행복해 보여요. (비록 최근에는 더위에 다들 녹아 있지만ㅠㅠ) 카페 고양이들의 사연을 보면 정말 눈물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해지고 밝아질때까지 윤집사님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되지 않을 때도 많아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82 강하루맘 08.07 11:35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데  병원비에  약값에 월세에...ㅠㅡㅠ  이런 분들이  천복 만복을 받고 행복하셔야 하는데...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려야 하다니...ㅠㅡㅠ....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래요..
1 VATeam… 08.07 17:32  
ㅠㅠㅠ 아무래도 구조한 고양이들이 많다 보니, 건강상태가 안 좋은 아이들이 많아서 병원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시더라구요. 관심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63 붕장군 08.07 13:17  
커고의 윤집사님 사연이나 그곳에 살아가며 나이들어가는 묘르신들 사진을 보면 정말 마음이 짠해요.ㅜㅜ 정말 병원비에 유지비로 숨이 턱턱막히실듯..이번이 고난을 이겨낼 좋은 돌파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 VATeam… 08.07 17:36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펀딩이 잘 되어서 커피타는 고양이가 다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윤집사님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3 개느님 08.07 15:20  
벌써 했지용~~>_<
1 VATeam… 08.07 17:49  
많은 관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고양이가 행복해져서 더이상 커피타는 고양이가 필요하지 않는 날이 오는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3 먼슬리실버 08.07 15:33  
후원 뿐만아니라 동물등록제, 분양시스템까지 고민하는 멋진 동아리네요! 목표한 바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1 VATeam… 08.07 17:51  
아무래도 커피타는 고양이의 아이들은 모두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보니, 입양 절차를 밟을 때도 많이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동물등록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카페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식 게시글은 올리지 못했지만, 추후 관련 글이 올라갈 예정이에요!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28 코토네 08.16 22:12  
후원하고 왔습니다. 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