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급식소가 도착..했으나..

82 강하루맘 13 325 5 0

휴가 시작 하자마자....주문했던 급식소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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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조급해 하며  기다렸던 급식소..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에...

주문이 밀려서 그랬는지  많이  지연되던 와중에


급식소 놓을 자리 3군데 중....2군데에서....ㅜㅡㅜ   쫓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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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는  몇년동안을 챙기던 곳이었는데...

그 빌라에서 사는 닝겐,...

풍종묘를  키우는 분이...(늘  냥이를 안고   산책 나오던 분인데...)


그냥반  주둥이에서...자기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집 주변에서 냥이를 챙겨주니  길냥이들이  너무 몰려오고..자기네 차위에 올라가서  발톱으로  범퍼고 뭐고  다 긁어 논다고...


경제적인 손실은  당신들이 책임 질거냐며....


ㅡ,.ㅡ;;;;;;;;;;;;;;;;;;;;;;;;;  고양이   발톱에 범퍼가 나갈정도면...그차는  장난감 차인것인가???

쉣따뽕...


비가 한창 내릴때 잠깐  몇일  그 빌라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 애들이   우리가 오길 기다리며  차위에 올라가 있던것 뿐인데..


차라리...그 주둥이로   자기도 고양이를 키운다는 말이나 하질 말지..


차라리 난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하지...


허망함이  더 커진...

그곳에 와서 먹는 애들이...얼마나 많은데


한동안 그릇에 사료와 캔들이  엎어져 있고  그릇이 뽀개져 있고..

이제보니   건너편 건물주라고 한판 붙었던 아저씨 소행이 아니고...


이 아주마이짓 이었나봐요....


급식소는  도착했는데...갈곳을 잃어서..아직 우리 베란다에 쌓여 있어라...ㅠㅡㅠ


터를 잡았던 곳에서  쫓겨나니...세상  슬프네요...

각각 놔줄곳 장소의    크기에 맞춰서 최대한 눈에 안띄게   가로세로 높이 다 다르게  맞춰서 주문해 논건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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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가 오자마자 호기심 많은 울하루가  출동...

하나하나 냄새맡고  검사 하고...둘러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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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이 급식소들 놔 줄  곳을 새로 찾아야 하는데...우짤끄낭...

쫓겨난 그 장소에는 아직까지도 애들이  모여와서..정말 난감하네요...


더 윗쪽으로  자리를 옮겼는음에도  잘 찾아 오는 애들은 찾아 오는데..

그렇지 못한 애들은   하염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ㅠㅡㅠ

세상 심뽀 못된  닝겜들에게....긍휼과 사랑과  자비를  팍팍 좀 내려주시라요.....





13 Comments
M 나루코 07.17 12:20  
다 같이 살아간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82 강하루맘 07.18 09:22  
다 내  맘 같지가 않다는게..안타깝고 그러네요...본인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런 매몰찬  말들을 내뱉을 수가 있는건지....동네에 좋은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유난히  못마땅해 하면서 난리 치시는 분들도  있다는거....가끔씩  사람을 지치게 한다는요...
M 블랙캣 07.17 12:38  
고양이를 키운다는 사람의 심보가 왜 그런데요 ㅠㅠ
82 강하루맘 07.18 09:24  
제말이 그말이예요.....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우리 애들이 길바닥에서  밥먹는거 보면서  우아래로 못마땅해서  훑어 보며  냥이는 가슴팍에 끌어 안고  그러고  자기 장성한 (!!!) 사람 딸과 같이  산책 나가요....ㅡ,.ㅡ;;;;;;;;;;;
63 붕장군 07.17 15:54  
ㅠㅠ 이 야박한 아주마이! 하루의 길친구들 외면할셈이냐옹!!

냥이들이 길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냤냐구요. 에휴...단정한 급식소까지 마련했는데 어쩜 그런다요! ㅜㅜ
82 강하루맘 07.18 09:27  
이미  외면한 닝겐이라요....얼마나 꽥꽥  거리면서 동네방네 떠나가라 떠들면서  분노를 하던지...그 빌라에 사시는 다른  아주머니가  내려 오셔서...난 고양이들이 차위에 올라가 있는거 못봤는데  하시며  우리편을 들어  주시더라구요..ㅜㅡㅜ  난 또  합세 해서  같이 뭐라고 하시려고  나오시나 했는데...나름  우리편을 들어 주셔서...감사했었다는요..경제적 손실이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더이상은  아무말 안하시던데....그래도 나름 감사했어라..아주머니...크흡...
6 선이콩콩 07.17 19:34  
품종은 고양이고 우리 애들은 괭이냐?! 우리 애들 발톱이 울버린이냐 아님 와칸다 블랙팬서냐?! 철판을 뭘 어쩐다고 ㅠㅜ 차라리 겨울에 범퍼 들어가는게 위험하다고 하면 이해한다!
제가 차주가 아니라 그런가
냥이 발톱이 뭘 어쨌다고 ㅠㅜ
길고양이 발톱 대부분 담타고 다니다 뭉개지고 깨져서 멀쩡하지도 않은데 ㅠㅜ- 이거 혹시 저희 동네 애들만 이러나요?!-
82 강하루맘 07.18 09:32  
아마도 차위로 올라가고 내려오고 할때 점프하면서 흠집이 생기기는 할거라요......아주 미미하겠지만.....그렇지만  이 여자닝겐 말처럼 범퍼를 마구 긁어놔서  다 기스가 났다고  하는건 레알 똥뻥.....ㅡ,.ㅡ;;;;;;;;;;;;;;;;;;;;;;어이 없어서  그 차로 가서 우아래 다 살폈는데..자기들이 벽에 긁고  들이 박고해서 난 큰  흠집이던데...그러고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그랬다고 우기고 지..롤...와나..욕을 안하려고 했지만...어이가 털렸었지만....어떻게 하겠어요...싫다고 하는데.....멱살잡고  하늘만큼  던져 버리고 싶은 맘은 굴뚝이었지만 꾹  참고...다른 장소를 물색 중 이라요...
52 꽁지마요제리… 07.18 00:22  
냥이안고다니는것부터 무식한거예요..급식소 자리조금씩해서옮겨보세요~저도지금 그작업중이예요~자리봐두시고메모남겨서손대지마시라고하고 조금씩옮겨보세요
82 강하루맘 07.18 09:37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지라....다른 곳을 찾아서 놔주고는  있는데..유난히 ..장소를 옮기면  바로 위라도 못찾아오고...계속 그 자리에서만 기다리는  냥이들이 있어라....바부들..ㅠㅡㅠ  두식이  짝퉁이...검둥이....단발이.....쫓겨난지  이주가 넘었는데..아직도  가보면  그자리에서 앉아서 마냥 기다리고 있어라.....밥그릇 흔들며  옮긴 장소로 유인해 봐도  몇발자국 못떼고는 다시 원위치로 도망가요....왜그런지 몰겠네..ㅠㅡㅠ 또 다른 급식소는  누가 발로 차서  길바닥에서 구르고 있는걸  동네서 시츄 키우시는  분이  우리가  챙기는걸 알고 계시기에...주워다가 보관해  놨었다며 저녁때  만나서  전해 주시더라구요....망헐잡것들....급식소가 축구공이냐??발로 차서  굴려 버리게....다 지옥불에 떨어질 것이야...레알....
52 꽁지마요제리… 07.19 01:15  
인간들진짜....
39 소소56 07.21 16:00  
고양이 발톱에 차 망가진다는 것도 웃기지만, 그것때문에 애들 밥줄 막는 심보도 웃기네요.
참 고약한 세상입니다...
82 강하루맘 07.21 16:10  
힘없는 아이들만 불쌍하쥬..ㅜㅡㅜ.. ..날도 덥고 습하고  . 먹는거라도  맘편히 맘껏 먹게 해주면 얼마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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