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52 꽁지마요제리… 3 392 3 0
여동생이시댁가기전 집에오랜만에왔는데저희집에서자고 밥을먹으러친정에갔어요..분명전날까지만해도친정집에설치해둔급식소가있었는데...으잉?
안에넣어놓은그릇은싹빼서 밑에내려놓고..급식소를지켜주던 슈퍼주니어돗자리도싸~악 벗겨서 옆에두어놓고 급식소만 사라졌어요!!!
더추워지기전에따뜻하게하겠다고 이것저것 바리바리싸들고왔는데...
경찰에신고하고~CCTV가설치되어있어서 확인하려했는데 명절연휴라다들집에안계셔서담당하시는분이 안계시더라구요..
하루종일 동네를돌면서 급식소찾아다니고..대신할만한걸찾다가..남편깨워서큰마트가서리빙박스사가지고왔네요..
아놔...
혹시몰라서 동네 커뮤니티에올렸는데...
몇년을 그자리에있던급식소를 누가 말도메모도없이 ..
진짜너무너무화가나고..애들밥먹으러못올까봐 진짜..겨우 이시간에다만들고 이제급식돌러가야하는데..분노가가라앉지않네요..시댁도다녀와야하는데..

3 Comments
M 블랙캣 2017.10.04 10:51  
명절에 선물을 챙겨주진 못할망정 훔쳐가다니 나쁜 인간
M 나루코 2017.10.04 19:36  
더 베풀어야 할 한가위에 이게 무슨 일인지...왜 너그럽지 못한지 답답하네요. 시대를 역행하는 인간들....
32 토뚱이 2017.10.05 09:27  
즐거운 추석연휴에 안좋은일로 많이 속상하시고 기분 상하셨겠네요 ㅜㅜ 아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요...
역시 못된사람들은  앞에 나타나지못하고 말없이  급식소를 치워버렸군요..  너무하네요 ㅜ ㅜ
 아이궁..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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