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다냥...ㅎㅎ

82 강하루맘 13 341 4 0

요새   울 동네  냥이들  중성화를 시작해서...곧 애들이 발정이 날것 같아서..  ...

그러던 와중에 우리 구역에서 첨 본 노랑이 아가냥이도  구조하고...


막둥이  5월생 애들 중성화 하려고  몇일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는데..

비도 오는 날  하필   첨 본 아가 냥이가  거의 죽을듯한  목소리로 살겠다고....

목소리를 겨우겨우 쥐어 짜내며 울고 있더라구요......

일단  막둥이 애들이 속을 안썪이고    잡혀줘서  통덫에  넣어   놓고..


이 아가냥이를 외면할 수도 없고....딱 봐도  오래 못살것 같다고 하더라는..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어찌해야 하나  동네 캣맘2 분과  상의하다  구조해 달라고  부탁..

캣맘몰 장사장님이  뜰채로  구조...


혹시 범백일 가능성이 있다고  락스 희석액을 뿌려야 한다고 해서...

새벽에  문열려 있는  마트로 뛰어가서  락스사다 물에 희석해서   그 아가냥이가 있던 차 밑과...

우리쪽 냥이들이 다니는   구역과 차밑을  비 맞고 돌아 다니며  바닥에 엎드려  뿌려대고....


씨씨카메라에  우리들이 찍혔다면  과관도 아니었을것 같네요..헐헐헐...

울집에도 하루가 있고   캣맘2분도  집에 냥이가 5마리나 있어서   서로 조심하자며  신발이며 온몸 손에 락스로   소독...


몇일을  하얗게 새벽을 불태우고...출근...

이렇게  한주를   보냈더니..결국은 피곤했는지..

고질병인 편두통이 도져서  응급실행 까지...

헐헐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저번주까지...


그래도 막둥이 새끼들과 공영 주차장서  외롭게 있는 공영이도  중성화 완료...

맘은 좀   놓여요...


슬슬   이구역 우두머리  예쁜이와   막둥이도  성공해야 하는데...

막둥인 아직 애기들이 어려서   어찌해야 할지..

거기다가   중랑구가  예산이  9마리 정도 남았다고 해서  더 맘이 조급함요...


예쁜아 막둥아...기다려아....더 추워지기전엔  꼭  수술 받자요..





13 Comments
45 끼루 2017.10.02 13:08  
화이팅입니댜!!!!!
82 강하루맘 2017.10.06 09:11  
완전  힘내서  해야 하는...이런일 계속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존경스럽다는요...
M 나루코 2017.10.02 13:15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걱정하시는 막둥이는 아직이네요. 조만간 잡히고, 수술도 잘 되기를...
82 강하루맘 2017.10.06 09:17  
우리 막둥이...'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겠어요..이게 뭔일인지...5월에 새끼 4마리를 낳고.....7월에 또 4마리를 낳고....어제 보니 또 배가 불러 오고있네요...이게 무슨일일까요???...ㅠㅡㅜ....애기들 젖떼기만 기다리는데...계속 임신을 해서  잡지도 못하고  있어요....이런경우는 몇년동안  첨 보는 경우라서 넘 당황 스럽다는요....
M 나루코 2017.10.06 10:19  
잡아서 격리시킬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막둥이 인기가 많은가 계속 임신이네요. ㅠㅠ
M 블랙캣 2017.10.02 20:03  
엄청 고생하셨네요. 당신은 수호천사
82 강하루맘 2017.10.06 09:18  
조금이라도 울동네 냥이들이  덜 고생하고 덜 힘들었음 좋겠어라....
32 토뚱이 2017.10.02 20:17  
아이고 글만 읽었을뿐이데 고생하신 모습들이 상상이되네요..
힘든몸으로 출근까지 하시고 결국
응급실    ㅜㅜ 걱정됩니다.
공영이와 막둥이새끼들♥ 이제 몸보신하고 잘회복해주길♡♡
하루맘님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82 강하루맘 2017.10.06 09:20  
명절 내내  너무 잘 집어 먹어서  살이 2키로나 더 훅  쪘다는요..ㅋㅋ 오늘도 출근해서 월도짓 하고 있다냥~~~~ㅋㅋ막둥이 새끼들 중성화 후  더 잘 먹고  더 잘 놀고 있어라..공영이도  수술 후 더 응석이 심해졌고..ㅎㅎ 방사 후  삐치지않고  바로 잘 찾아와 줘서  다행이라는요,...토뚱이님도 새꾸들과 명절 잘  보내시라요..ㅎㅎ
39 카라브란 2017.10.03 00:01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ㅠㅜ
82 강하루맘 2017.10.06 09:20  
할수록  더 맘이 갑갑하고 무겁고.....대부분이 다 내 능력밖에 일이라....ㅠㅡㅠ...
63 붕장군 2017.10.03 11:01  
어우 오랜만에 오셔서 스펙타클한 소식을..ㅜㅡ 아프시다는게 가장 마음이 안좋네요. 편두통따위 썩 꺼져랏~~ ++++
애들 구조에 본이 아니게 동네소독에 ;;;;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82 강하루맘 2017.10.06 09:23  
편두통따우...완전 스트레스.....고거 몇일 고생했다고  바로  요래  혼꾸뇽이 나네요..헐헐헐...그나저나 애들  소독엔  10% 희석한  락스액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특히나 범백 의심 구역은  수시로 골고루 뿌려 줘야 한다네요...다행히  구조한  애기냥이는 범백이  아니고  심한 빈혈에  탈수 설사 장염기로  ....입원치료 받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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