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졸린눈을비비고...

52 꽁지마요제리… 6 356 3 0
밥을주러 나갔어요...중간쯤 지나가는데 작은 개한마리가길에서  왔다갔다 ~한참을 앉아서 주인이근처에있는지보다가 아가~~하고불렀더니 쪼르르 저한테..ㅠㅇㅜ
목줄은있지만 인식표가없는하얀강아지였어요..
근처를같이돌면서 집을찾아봤는데 애가 집도못찾고..천방지축으로여기저기다니다 이사람저사람쫓아다니고 차오는데도 그냥있고...아..정말...끈도구하러다녀봤지만 편의점에팔지않더라구요..ㅠㅇㅜ 어쩌지하다가경찰에신고...위협적이지않으면출동못하니다른곳에전화하래서 여기저기전화하다 구청당직실로전화를했지요..
물어보니아침까지만구청에서보호하고아침엔보호소로보낸다는말에..한생명의목숨이저한테달린문제이기에..제가알아서하겠다고하고끊고..근처에앉아서 고민을하고 애를만난지 1시간30정도지났을때 
누군가가 강아지이름을부르더군요..
강아지주인이시냐물었더니 애를보곤  맞다고...
쓰레기버리러나왔는데 그때나온거같다고...
아..진짜다행이예요..여기저기알아봤더니 보호소보낸다그래서 어쩌나하던참이라고..애가사람도너무좋아하고,차도겁내지않아해서 몇번이나치일뻔했으니  인식표하나 만들어서 달아주시라당부하고 밥셔틀을마저돌고들어왔어요~
강아지나고양이나집나가면고생입니다.인식표만들어해주는거돈얼마안해요~~고양이라도꼭!!!!집에만있는아이일지라도 꼭!!해주세요~~!!

6 Comments
M 나루코 2017.09.22 08:12  
이런 거 보면 화가 남. 인식표라도 하면 그나마 도움이라도 받을 텐데...동물보호서 갔다가 안락사 당한다고 생각하면 인식표 정도는 할 것 같은데...ㅠㅠ
72 개느님 2017.09.22 09:51  
다시 한 번 또 느껴지는 인식표의 중요성이네요.
81 강하루맘 2017.09.22 11:03  
우리도 얼마전  시츄 한마리가 ....산책나온 큰 진돗개에 놀라서 구석에서 떨고 있는걸  발견 ...동네 아주머니 2분이랑  같이  주인을 찾아줘야겠다고  이리저리 고민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목걸이고 인식표도 없고 미용한  기록이 있나  근처  동물병원 다 뒤질 기세였는데..반나절 동안  다른 캣맘님 댁에서 임보...저녁에  길냥이들 밥주는데  여자분이  강쥐를 찾아 다니는거 같아서 물어보니..그 강쥐 주인이 맞더라구요..왠욜....걍 자기네는  볼일 보라고 대문 열어주면 알아서  보고 들어 왔는데  이날은 안들어 왔다고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나..딸이 퇴근하고  찾으러 다닌거 였더라구요...같이 산책하는것도 아니고  인식표도 없이  강쥐만 내보내면 길에 떵 어줌 다 쌀거인데...몇년동인 그렇게  지냈다고..길가에 있던 떵들이  다 이런 외출강쥐들 똥이었나??/@@~너무 태평한 주인 때문에  강쥐를 보내면서도 맘이 찝찝....우리들만 발 동동 구르며  걱정했던것  같은 기뿐이 들었었다는요....오히려  가만 놔뒀음  집으로 잘 찾아 왔을텐데  왜  강쥐를  데리고  있느냐 이런 뉘앙스여서..헐헐헐..사는게  다 내맘 같지 않다는걸 여기서 또한번 느꼈어라...
62 붕장군 2017.09.22 12:46  
아..정말 사람들이 좀더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인식 좀 했으면 좋겠네요. 하얀강아지라니....ㅠ 0ㅠ.. 엉엉..그래도 주인 찾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꽁지님이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해주신 덕에 생명연장(?)이 된 강쥐라고 생각되네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45 끼루 2017.09.22 16:57  
저는 가출멍멍이 주인이 안나타나서 동물병원에 잠시 맡기고 아파트 방송해달라고 할라하는데 의사쌤이 못맡아준대서 우리집에 데려다놓고 방송의뢰 해야되나 고민하던 찰나 의서쌤이 귀에 슈퍼에서 계산하는거같이 생간걸 대니 삐빅ㅍ하며 개주인 전번이 떠서 개주인을 극적으로 찾은 경험이 있어요
반려동물 인식칩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요
39 카라브란 2017.10.03 00:12  
외출하는 동물들 키우는사람들 진짜시러요 ㅠㅜ 책임감이 읍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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