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실이가 인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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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실이가 인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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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어제  다리 실밥 풀고 왔어요ㅎㅎ 월욜이 휴무날이라 조금 늦잠을 자는 바람에 길냥이들 아침도 걸러서 부랴부랴 복실이 병원 갈 준비를 해서 복실이를 둘러메고 길냥들 먼저 밥챙겨주러 갔더니 복실이 자매가 기다리고있더라고요 복실이는 냥이 보는순간 가방안에서 난리법석을 피는데 길냥이는 복실이를 몰라보는건지 아님 배가 고파서 그러는건지 빨리 밥달라구 울더라구요 그래서 냥이들 밥챙겨주고 아는언니 차 타고 병원으로 고고. .
도착해서 실밥풀고 전날 귓속을 봤더니 엄청나게 지저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 좀 봐달라했죠 우선 한쪽을 보시더니 그냥 길 생활로 지저분 한거라고 다행이 진드기는 안보이신다 하고 다른쪽 귀를 보는 순간 헉! !  진드기가 우글우글ㅠㅠ  부랴부랴  진드기약 발라주고 약 2주치 처방받고  병원비 또 왕창ㅠ 다행히 택시비가 안들어서 부담 들갔어요  덕분에 넥카라 2일에서 일주일로 늘어났어요  수술부위는 다행히  잘 아물고 있다네요 아직 복자가 받아들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씩 한 공간에서 놀기도 해요 가끔 자다가 울길래 쪼르르 달려가면 제 얼굴보고 안심이 되는지 다시 잠들고 무릎냥이가 되어서 안아주면 품에 파고들어요ㅎ 사료도 잘먹고 가끔 강아지 풀로 장난치면 앞발로 샤삭하고 조금씩 놀아주고 해요ㅎ자기 집안에서 굴 파던 녀석이 어제밤부터는 집밖에 이불 깔아준곳에서 철창밖으로 유심히 보기도 한답니다ㅎ

6 Comments
52 꽁마제까포 01.22 05:13  
얼마나귀가간지러웠을꼬~~잘아물고있다니다행이예요~~언능나아버리자~~!!
M 나루코 01.22 07:37  
생각만해도 귀가 이상한데, 참 고생했겠네요.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꽃길 보장인 거죠?
1 꼬맹™ 01.22 20:32  
그럼요ㅎ 다른분들처럼 호강은 못시켜주겠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야죠ㅎ
4 여울맘 01.22 08:54  
복실이 모습도 보고 싶은데 사진이 없네영 T,T
오랜만에 복실이 모습도 올려주심 더 기뻤을것 같아요~ ^^
이제 실밥도 풀고 한결 가벼워졌겠어요~ 진드기로 귀가 많이 간지러웠을텐데 그래도 발견됐으니
이제 진드기 치료 집중적으로 받음 금방 좋아질꺼예요~
복실이 더 건강한 모습,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82 강하루맘 01.22 10:04  
....가끔 자다가 울길래 쪼르르 달려가면 제 얼굴보고 안심이 되는지 다시 잠들고 무릎냥이가 되어서 안아주면 품에 파고들어요ㅎ ㅎ  아고고.....짠하다요...하지만 지금은  좋은 집에서  따숩고 안락하게  지내는 일만 남았으니...좋다요 좋아~~꽃길만 걷자냥~~
1 꼬맹™ 01.22 20:39  
이제는 제 잠자리가 거실로 바뀌었어요ㅎ
오늘은 글쎄 복실이 요놈이 방에서 철창문을 열고 탈출을 했더라구요ㅎ 카메라에 복실이가 집히질 않아 일도 손에 안잡히고 퇴근하자마자 뛰다시피 집에 와보니 냥이들 셋이 한공간에 대면대면하고 있더라구요 진드기때문에 격리 시켰는데 복실이가 너무 울고불고해서 걍 철창문 열어주고  있어요 덕분에 다른 아이들도 하루에 두번씩 귀청소 하구 있구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