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안아플(?!) 첫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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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는 엄마의 친구

아니 아주 어릴적, 같은 고향에 지내시던 분의 사무실 창고에서 태어나

엄마에게 관심을 많이 못받은 모지란 아이였어요..


자꾸 콩이만 빼고 이사다니고...


아마 콩이의 엄마는 콩이를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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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시끄럽게 울었는지 아휴.

집주인께 쫒겨날 뻔 했던 1주일을 지나고

엄마 껌딱지가 되었는데요,


그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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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 쿵이 왔기 때문이죠 ㅎㅎㅎ


쿵이랑 1주일 정도 격리하고 합사했어요.

쿵이는 탈출하고, 콩이는 쿵이 격리실 들어가서 난동부리고.

사실 격리도 그다지....격리라고 하긴 어려운 격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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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세상 이렇게 귀여운

콩쿵이가 되었지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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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정말 사랑인것 같아요.

너무 귀여움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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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도 들어오고 달래까지 합체하고

콩이는 여전히 엄마 껌딱지로 야옹 에옹 우옹 말 많은 애...

시끄러운애...



손바닥 만했는데, 이제는 두손 모아도 콩이가 더 커졌구요.

너무 말이 많아서 전 스트뤠스..........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듣는데, 얘도 얼마나 답답할까요?!



앞발은 페이크삭스, 뒷발은 롱~삭스

말린꼬리

비대칭 턱시도 콩이에요 ♥



까만 콩! 입니다 ! 오레오 콩!

내 곁에 와주어 고맙소.



6 Comments
63 붕장군 10.24 15:27  
콩이 아기시절 너무 귀엽네요..
집사에게 잔소리할게 많은가봐요.. 
몽실이도 새벽에 그러는거 같아요.
밥내놔, 간식내놔, 자지마, 놀아줘, 낚싯대 흔들어, 나 잡아봐라, 나 똥쌌어, 심심해, 지루해, 므왕므왕.. 어이구,,..스트레스.. ㅠㅠㅠ
이눔들이 엄마냥이 사랑을 듬뿍 못받아서 저러는걸까요.. ㅠㅠ;;;;;
2 봄봄 10.24 16:40  
애들이 노래하고 싶은가봐요 블루투스 마이크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
82 강하루맘 10.24 17:39  
아주 눈이 똘망똘망..초롱초롱..빛이 난다냥~~~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길래...ㅋㅋㅋ 앞뒷발에  페이크삭스,롱~삭스 신고서  신나게  뛰댕기며  건강하게 지내라요~~~ㅎㅎ
M 나루코 10.24 20:58  
다들 귀여워요. 역시 아깽이만의 매력이...
7 선이콩콩 10.24 22:18  
세상 다정하네요 ㅋ
콩이는 저희 콩콩과도 이름이 비슷해서 더 친근해요!
73 개느님 11.05 16:23  
콩이!도 너무 이쁘네용! 쿵콩이! 합체한 이름 너무 귀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