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밀기 도저언~~~

81 강하루맘 8 319 4
하루가 몇년만에 첨으로 더워하는거 같아서
그러면서도  에어컨  선풍기 바람은  질색하고..
타일매트 쿨매트는  근처에도 안가고..

털을 한번 밀어주라는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도전해 봤어라
ㅋㅋㅋ
강쥐미용 경력은 이십년이 되어가지만 냥인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두근두근 하매  도저언~~~
하루가 생각보다 가만히  있는거에 깜놀
ㅋㅋ
자꾸 냥냥냥  거리면서 자리를 옮겨 다니긴 했지만 
같이  따라 다니며  이정도  성고옹~~~했어라
ㅋㅋ
등만이라도 밀려서 시원해 지길 ..

강쥐랑 냥인 정말 다르네요
밀어도 밀어도 속살이 안보이는 ㅋㅋ
정말 정말  두툼하고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다냥~~~

하루야  첨이라 요래요래 밀었지만
담엔 깔끔하게  예쁘게  밀어줄께~~~♡♡♡♡

8 Comments
M 블랙캣 07.21 15:50  
잘 하셨어요. 하루가 얼마나 더웠겠어요.
81 강하루맘 07.21 16:50  
작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더운지  계속 기운없어하매 늘어져 있고  식욕도 떨어진듯 해서.,글타고 에어컨이랑 선풍기 쿨매트는 싫어하고 ..등쪽이라도 밀고나면 쪼매  시원하지 않을까    해서  밀어 봤어라  밀기전엔 걱정많았는데 의외로 잘  참아줘서  저정도는 밀었다는요 ㅎㅎ
M 나루코 07.21 17:12  
ㅋㅋㅋㅋㅋ 저걸로 끝? 개성있는 미용...
81 강하루맘 07.21 21:01  
서방한테 하루 털 깎은사진 보냈더니 경악을  ...헐헐헐, 이것이  최선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크흡..
3 먼슬리실버 07.22 15:19  
하루가 사진 찍는 것에만 협조를 잘 하는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털 미는데도 이렇게 얌전하다니!! 올리도 밀어주고싶은데 어떤 기계를 쓰는게 좋을까요?ㅠㅠ 하루랑 똑같이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싫어라해서.. 가위로 배털만 좀 밀어주고 대리석에 얼음 양옆에 놔주는데 그래도 넘 더워해서 걱정이에요ㅠㅠ
81 강하루맘 07.22 15:44  
하루는 집에 강쥐들 털 밀어주던  이발기  바리깡이 있어서 그걸로  등쪽부터  슬슬  밀어준거라요..냥이들 털이  더  깊고  촘촘하니  있어서  여러번  밀어줬어야  했다는게  함정이지만..두가지 중 한가지는 소리가 컸었는데 그건 좀 싫어 하는거 같아서 소음이 작은걸로 밀었더니  잘  참더라요.기껏  털밀어줬더니 이젠 뜨끈한 베란다 나가서  타일에 누워 찜질 하시던데요 ㅋㅋ 미챠부러
72 개느님 07.24 11:23  
이야, 미용 잘하셨네요!! 역시 강쥐미용경력이 있으시군요!! ㅎㅎ
81 강하루맘 07.24 13:01  
털이  워낙 춈춈 뺵뺵하다보니...얼마 못 밀었는데도  바리깡이 계속 뜨거워 지더라구요....차츰...살살  조금씩 더 밀어 줄까 한다요..다들  넘 흉하다고 구박을...크흡.....하루의 묘권은  없는거냐며.....냥이 털 미는게 월매나 힘든디... 저정도도  기적같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