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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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를 만나기 전에는 전~혀 냥냥님이랑 같이 살 생각이 업었어요.

냥냥님의 눈빛도 무서웠고~ 발톱도 무서웠고~ 목소리도 무서웠고~ 털 쫙!! 세우는 것도 무서웠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시댁에 냥냥이가 태어났고, 남집사와 여집사는 만취 상태로 그 소식을 듣게 됩니다.

취기가 오른 두 집사는 "태어난 아이 중 아들이 있다면, 저희가 데려오겠습니다."를 하게 됩니다.ㅎㅎㅎ

원래 3-4개월쯤 저희 집에 오려고 했는데.. 그 당시.. 메르스가 유행이라 5-6개월쯤에 저희 집에 왔답니다.

아지를 만나고, 집사의 변화가 시작되는데... -계속-

 

청소년깽이 시절, 大로 뻗은 강아지


멍멍이 형아들 패드 봉다리에 들어가서 구해달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강아지


출근하는 여집사 바지가랑이를 잡고 가지말라는 강아지

8 Comments
62 붕장군 05.28 15:25  
ㅋㅋㅋㅋ만취상태로 아지와 함께 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
웅와.. 아지의 어린시절보니까 또 새롭네요.. *_* 아깽이다 아깽이~~
72 개느님 05.29 09:43  
만취가 이렇게 무서운 거랍니다 ㅋㅋㅋㅋㅋ
M 나루코 05.28 23:11  
어떻게 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가봐요.
72 개느님 05.29 09:44  
인연이라는게.. 참.. 알 수가 없어요~
4 선이콩콩 05.29 01:15  
애... 애교가! 출근이 가능하십니까?!
72 개느님 05.29 09:44  
저 날! 아마 지각했을껄요? ㅋ
81 강하루맘 05.29 17:03  
오매 카리쑤마 상남자  아지의 저런 애기애기하고도  귀욤귀욤한 어린  시절이....
72 개느님 05.30 09:17  
그러게 말이예요, 고뉴 덕분에 사진을 뒤적뒤적 거려보니, 추억에 잠겻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