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접힌 고양이? 도깨비풀 붙여온 뚱보.

32 토뚱이 6 701 3
토끼가 귀접힌 고양이처럼 생겼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화장지로 묶어주니까 ... 음 ...-_-;;; 못생겼네요ㅋㅋㅋㅋㅋ
우리 토끼는 귀가 쫑긋~ 있어야 예쁜것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면 집 도배 벽지가 난장판이죠??
다시 붙여놓으면 물고 뜯고~  수십번 반복하다 그냥 그대로 놓아두니 보기안좋죠?? ㅎㅎ 저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데;;;

추석때 친척분들이 집안 꼬라지(?)를 보시고 깜짝 놀라고 가셨답니다~
음~ 방에 들어오셔서 쉬어라고 하니까...
지네 소문을 듣고 절대 방에는 안들어오시고 밖에서 대화를 했어요ㅋㅋ

냥이들이 산, 풀밭에서 뛰어노니까 도깨비풀을 항상 붙여와요.
검정색 도깨비풀도 있지만 초록색을 붙여왔네요~
떼어줘도 다시 곧바로 붙여오기를 반복..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입니다.ㅋㅋ 하하하~~~~~~~~~

6 Comments
M 나루코 2017.10.12 20:30  
빨래 하는 아낙네! 도깨비풀을 붙여온 개구장이들...
32 토뚱이 2017.10.13 06:54  
푸하하하ㅋㅋ어쩜 그런 생각을??? 그러고보니 빨래  또는 콩밭메는 아낙네 같네요ㅋㅋㅋㅋ 나루코님 댓글보면 엉뚱하고 웃긴거 많아여ㅋㅋㅋㅋ
62 붕장군 2017.10.13 08:38  
앗 귀여버요..이런 이쁜 고양이모자는 어디서 구하셨나 싶었는데
두루마리 휴지였다닛ㅋㅋㅋㅋ
도깨비풀 묻혀온 뚱보의 능청스런 모습도 왜이리 귀엽고 예쁜가요. ㅋㅋ 저거 일일이 털어주고 뜯어주기 힘드시겠어요. 우째요ㅋㅋㅋㅋㅋ
32 토뚱이 2017.10.13 15:35  
몽실이도 한번 화장지로 해보세요ㅎㅎ ^^ 도깨비풀은 털옷(?)으로 한번 닦아주면 털옷에 붙어서 떨어져요ㅋㅋ 신기하죠??
그래서 아픔없이 한순간에 제거 가능한데.... 저날은 도깨비풀 + 비맞고 젖어와서 일일이 하나하나 떼어주다가 털 뽑히고 ;;
쫌ㅋㅋㅋ 아팠을거예요;;;
72 개느님 2017.10.13 10:30  
벽지가 낯설지 않네요. 우리 집이랑 똑같아요~ㅎㅎ 저는 벽지 뜯어진 거 가린다고 폼블럭을 붙였다가 더 난리(?)가 났었죠 ㅎㅎ 이제는 포기예요 ㅎㅎ 몰라요~ 뜯어도 아무것도 안 붙일거예요~ ㅎㅎ
32 토뚱이 2017.10.13 15:42  
어머나!! 어제 배즙에 이어서 ㅋㅋ 오늘은 벽지가 똑같다니!!! 너무 반갑네요^^♥♥
맞아요ㅋㅋ 개느님 말에 격하게 공감!!! 포기가 정답ㅋㅋ 야옹이들은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뜯어놔요ㅋㅋ
그나마 저는 새집에서 안살고 헌집에서 막 사니까 마음은 편해요 ㅎㅎㅎ ;;